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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이날 그는 자신에 대한 연애관을 말하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MC 탁재훈은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만나거나 해외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상대와의 호칭을 묻는 탁재훈의 질문에 "상대방은 나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나 역시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어느정도 나이 차가 있음을 알렸다.
홍석천은 "나는 괜찮지만 상대방은 자신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아직까진 조심스럽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석천이 최초로 밝히는 남자친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홍석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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