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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모든 촬영이 끝났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해를 품은 달' 촬영 종료. 꿈만 같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스태프 여러분, 여러분이야말로 진정 우리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김도훈 PD는 '해를 품은 달' 출연 배우들인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김민서 등에게 촬영이 끝날 때마다 트위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도훈 PD의 MBC노조 총파업 참여로 인해 지난 7일과 8일 결방했던 '해를 품은 달'을 이로써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15일 종영하게 됐다.
['해를 품은 달' 주요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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