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제자들을 모두 품에 안을 기세다.
MBC '위대한 탄생2' 톱12 출신 샘카터와 정서경은 최근 윤일상이 소속된 음반기획사 내가네트워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샘카터와 정서경은 모두 '위대한 탄생2'에서 윤일상의 제자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곧바로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싱어송라이터인 샘카터는 자신의 작곡 능력을 살려 벌써 완성도 높은 여러 곡들을 작곡하는 등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윤일상은 이미 자신의 멘토스쿨 출신 신예림 역시 내가네트워크로 영입한 바 있어 멘토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윤일상 멘토스쿨 제자들 중 나머지 한 팀인 50kg은 구자명, 전은진, 배수정 등과 함께 톱4에 올라 경합 중이다.
[샘카터(왼쪽)와 정서경.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