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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행복한 함박웃음을 지었다.
엘은 13일 21세 생일을 맞았다. 하지만 이날도 케이블 채널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꽃밴) 촬영으로 인해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엘을 위해 인피티느 멤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
인피니트 멤버들은 ‘닥꽃밴’ 촬영이 진행 준인 경기도 파주 소재의 촬영장으로 이날 새벽 2시 예고 없이 나타났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엘의 생일을 기념해 우렁찬 축하 노래와 케익을 전달했고, 엘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엘의 생일을 비밀리에 완벽히 진행하기 위해 매니저는 물론 현장 스텝들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인피니트의 기습 현장방문에 ‘안구정화’와 인피니트가 만나는 막강 비주얼 생일파티가 열려 현장스텝들마저 행복한 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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