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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줄리엔강의 닮은듯 다른 삼형제가 공개됐다.
첫째인 데니스강은 슈퍼코리안으로 잘 알려진 종합격투기 선수다. 둘째인 토미강은 아직 국내팬들에겐 익숙치 않지만, 키 190cm의 장신으로써 로드FC 007회 대회를 통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막내인 줄리엔강은 국내서 혼혈계 연예인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서로 다른듯 보이는 그들이지만, 삼형제는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에 대한 사랑만은 한결같다. 맏형인 데니스강은 그의 종합격투기 캐리어 와 바지에 태극기를 부치고 경기를 했으며, 막내 줄리엔강은 아예 한국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로드FC 007대회에 출전하는 둘째 토미강 역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 출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토미강의 데뷔전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XTM에서 생방송 된다.
[데니스강, 토미강, 데니스강(왼쪽부터). 사진 = 로드 기획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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