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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독감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던 개그맨 박명수가 건강을 회복했다.
박명수는 지난 1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를 마치고, 극심한 독감 증세로 근처 여의도에 있는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그는 최근 휴식을 취하며 호전된 몸상태로 스케줄을 소화할 전망이다.
13일 오후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가 건강을 회복했다. 오늘(13일)부터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될 '손바닥TV'의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서 방송을 재개한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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