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日팬미팅 위해 하루 9시간 강행군 '구슬땀'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들을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준기는 오는 1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되는 컴백 팬미팅 '커밍백(Coming Back)'을 앞두고 하루 9시간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제대하고 일본에서의 첫 공식 활동으로, 이준기는 이 자리에서 새 싱글 '듀서(Deucer)'의 수록곡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준기는 서울의 한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표현력과 무대를 장악할 파워풀한 퍼포먼스 준비에 열을 내고 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16일 나고야, 18일 요코하마, 19일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이 펼쳐진다.

[일본 팬미팅을 위해 안무연습에 열중인 이준기. 사진 = 인터렉티브 미디어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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