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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마지막 촬영을 마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배우들의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4시께 '해품달' 공식홈페이지에는 'B팀 마지막 촬영 날 그들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과 한가인을 비롯한 김민서 정은표 송재림 등이 독특한 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수현과 송재림은 다리를 벌리고 고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한가인은 불량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악랄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민서는 누구보다 해맑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과 훤 전하를 괴롭히는 세 명의 여인" "조선판3:3미팅?" "여인네들을 짊어진 고달픈 훤과 운"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해품달' 마지막 방송 기념샷. 사진 = MBC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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