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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주온'속 귀신으로 변신했다.
김옥빈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시체. 끼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영안실 시체 보관함에서 빠져 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무표정한의 얼굴은 '주온' 속 귀신 사다코와 흡사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사다코 빙의" "사진 찍으면서도 무서웠을 듯" "무서운 표정이지만 장난기가 서려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 김옥빈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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