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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여진구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외국인 여성에게 기습 스킨십을 당해 놀랐다.
케이블채널 QTV 'I'm Real 여진구 in Italy' 촬영 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여진구는 밀라노 거리를 거닐다 어느 외국인 관광객들과 마주쳤다.
그 중 한 여성은 "에콰도르에서 '해를 품은 달'을 봤다. 팬이다"며 여진구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반가움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던 중 돌발상황이 일어났다. 그 여성이 자신의 손에 입을 맞춘 뒤 그 손으로 여진구의 얼굴을 쓰다듬은 것.
여진구는 여성의 기습 스킨십에 놀라며 연신 자신의 볼을 쓰다듬더니 "이게 바로 한류인가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진구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담은 'I'm Real 여진구 in Italy' 2부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여진구. 사진 = 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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