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태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김태우는 14일 트위터에 "오늘 이렇게 곰패밀리 선물을 팬분들께 보내요. 열어보면 달콤한 사탕이 한가득. 너무 많이 말고 조금만 달콤한 사탕 드세요. 행운의 10분… 팬여러분 항상 달콤한 남자가 되도록 할게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메리 화이트 데이 사랑이 넘치길", "이건 조금 귀여운 사탕. 화이트데이 괜찮네… 모두가 사랑이 넘치길" 등의 글과 함께 사탕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자신의 별명인 곰 모형의 케이스를 들고 서 있다. 또 입을 벌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곰태우가 주는 곰사탕 받고 싶다", "달콤하다 못해 녹아내릴 지경", "10명의 선택받은 사람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10명 말고 100명한테 주면 안 되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사탕을 선물한 김태우. 사진 = 김태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