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남동생 미르와 쌍둥이 형제(?)같은 포스를 뽐냈다.
고은아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들과 함께한 촬영~블랙이들도ㅎ 우리 드라마에 출연해줘서 고마워. 다들 첫방 사수하시길.. 스태프들 왈 '미르가~둘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가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속 남장여자 역할을 위해 25년 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숏커트로 자른 고은아는 미르와 마치 형제같이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매야, 형제야", "머리 자르니 미르와 더 쌍둥이 같네", "두 사람 정말 사이 좋아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를 비롯해 박유환, 박효주, 홍경민, 김은정 등이 출연한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미처 몰랐던 스타들의 날(生)것 그대로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고은아(왼쪽), 남동생 미르. 사진=고은아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