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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규리가 팔뚝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김규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팔은 단 한번도 살이 붙었던 적이 없소. 다리나 허리, 얼굴이면 모를까. 이 팔이 이래봬도 근육이 촘촘히 들어있다우"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자신의 마른 몸매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김규리가 직접 언급한 것으로 "팔뚝살이 붙은 적이 없었다"는 망언으로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내 팔에 다 붙었다" "김규리 몸매 멋있어!"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규리.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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