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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보미가 김아중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언니 아중언니랑 ~♥ 언니가 알려준 카메라어플 짱ㅋㅋ자체발광"이라는 글과 함께 김아중과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정한 이들의 모습이 두 사람의 친분을 알게 해줬다.
또 두 사람 모두 갸름한 얼굴과 화사한 피부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분 모두 너무 깜찍하네요", "무슨 어플이길래 이렇게 예쁘게 나오나요? 공유해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지난 해 드라마 '싸인' 이후, 한동안 작품활동이 뜸했던 김아중의 최근 사진에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해 7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 어린 복희 역으로 출연했다.
또 김아중은 현재 지성과 함께 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 중에 있다. 이 작품은 김아중의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작으로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올해 하반기 중 개봉된다.
[사진=김보미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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