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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홍명보 감독 "카타르전, 생각보다 잘해줬다"

시간2012-03-14 22:40:04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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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홍명보 감독이 카타르전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 기대보다 잘해줬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서 0-0으로 비겼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던 한국은 카타르전 무승부로 최종예선을 3승3무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카타르전서 그 동안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김민우(사간 토스) 등을 소집하지 못한 채 경기를 치렀다.

홍명보 감독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우리 선수들은 90분간 최선을 다했다. 5차전을 끝내고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서 멤버가 많이 변화했다. 오늘 이정도 경기력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못했지만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서 J리그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것이 기존 선수들의 경기력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경험적인 부문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답했다.

올림픽 본선 엔트리 18명 발탁을 위한 기준에 대해선 "팀에 대한 희생정신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개개인의 능력보다 팀 능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최종전까지 성원해 주신 축구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 경기고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비겨 아쉽다. 우리 선수들은 90분간 최선을 다했다. 5차전을 끝내고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서 멤버가 많이 변화했다. 오늘 이정도 경기력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못했지만 잘해줬다."

-카타르전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은?

"좋았던 것은 우리 플레이가 괜찮았다. 공격진 움직임이 있을때 적절하게 들어가는 패스 타이밍이 훈련때 이상으로 잘됐다. 좋지 않았던 것은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다. 개선해야 한다. 가끔씩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상대에게 역습을 당한 것은 좋지 않았다."

-J리그 주축 선수가 뛰었던 경기와 카타르전의 차이는.

"경험적인 부문에서 차이가 있었다. J리그 선수들과 지금 선수들의 차이점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J리그 선수들이나 기존의 선수들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오늘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보다 좋았다."

-올림픽 본선에 대한 대비는.

"일본에 있는 선수, K리그에 있는 선수, 유럽에 있는 선수 총망라해서 발탁하겠다. 북중미 예선, 아시아-아프리카 플레이오프가 남아있다. 그 경기에 대해 분석해야 한다. 우리와 같은 조에 걸릴 수 있는 팀들이다."

-본선까지 보완할 점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실질적으로 주어진 시간은 2주다. 그 기간에 어떤 선수가 부상당하고 어떤 선수가 컨디션이 좋을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선수들 컨디션이 지금 좋았다가 6-7월에 떨어질 수 있다. 지금 좋지 않은 선수가 그때 좋아질 수 있다. 선수들을 철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선수를 관찰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본선 엔트리 18명에 대한 기준은.

"팀에 대한 희생정신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 선수 선발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다.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면 모든 팀들이 우리 수준보다 높다. 우리는 개개인의 능력보다 팀능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6월에서 7월초순이 엔트리 발표 시기다. 앞으로 일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후보군을 올려놓고 좁혀나가야 한다."

-카타르전에 출전한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어제 하루 훈련을 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어제 훈련까지 전술적인 부문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아 고민도 했다. 고민을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일은 선수를 믿어주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 미드필더와 공격진이 압박하는 타이밍과 미드필더진의 투쟁력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었다. 마무리는 좋지 않았지만 공격을 만들어가는 속도는 괜찮았다."

-와일드카드 윤곽은 언제쯤 나타날 것인가.

"최종엔트리를 발표할때 나타날 것이다."

[홍명보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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