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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80년대 섹시 아이콘' 배우 김진아의 20대 과거사진이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글로벌 웨딩마치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글로벌 아내 김진아 임성민 BMK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아는 '80년대 이효리'라고 소개됐고, 이를 입증하는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야훼의 딸' '내시' 등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김진아는 무보정 시절에 진행된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MC들은 "섹시한 소희 느낌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김진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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