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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윤현상이 춤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TOP8에 진출한 윤현상은 최근 진행된 SBS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의외로 댄싱머신"이라고 밝혔다.
윤현상은 "내가 춤추는 이미지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아예 기대를 안하실테지만 의외로 댄싱머신이다"라며 "내 생각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잘추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예전에 춤을 배워 본 적이 있다. 앞으로의 꿈도 노래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도 잘 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 생방송 기간 중에 격정적인 춤은 아니더라도 기회가 생기면 꼭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춤을 췄을 때 '윤현상이 저런것도 하는구나'하고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상은 뛰어난 기타실력과 서정적인 보이스로 사랑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의 극찬을 받아 주목받았다.
[윤현상.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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