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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네 쌍둥이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알렉스 신애의 육아체험을 위해 출연한 네쌍둥이(서현, 연수, 연호, 연서)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2007년 태어난 네 쌍둥이는 이날 처음 가보는 유치원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샀다. 이날 네 쌍둥이의 어머니 김보원 씨는 "아이들이 1분 간격으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세쌍둥이인 줄 알았는데 네 쌍둥이인 것을 알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자랐구나" "너무 귀엽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 쌍둥이.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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