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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3D로 15년만에 재개봉하는 영화 '타이타닉'을 화이트데이인 14일 연인 관객들은 미리 볼 기회를 얻었다.
'타이타닉'은 5년의 제작기간과 한화 약 200억원의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오는 4월5일 3D 버전으로 재개봉된다. 4월 개봉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명동에서는 국내 최초 3D 시사회가 진행됐다.
마침 화이트데이였던 이날 시사회에는 연인관객들의 비율이 높았지만, 15년전 개봉된 흥행작인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도 눈에 띄었다.
시사회 이후 관객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영화 '타이타닉'3D는 같이 타이타닉 호에 승선하여 모든 것을 같이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시 봐도 정말 감탄밖에", "역시 제임스 카메론의 3D의 효과와 되살아난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타이타닉'은 지난 1997년 개봉 당시, 역대 흥행 수익 2위(한화 18억 4320억 달러),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수상, 타이타닉 OST 빌보드 앨범 차트 16주 연속 1위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남겼다.
[재개봉되는 '타이타닉' 포스터(위)와 시사회 풍경. 사진=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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