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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소속사인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
15일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월 계약기간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지난해 1월부터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1년간 전속계약을 맺고 케이블 채널 패션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했었다. 손태영은 조만간 새 소속사를 결정해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는 지난해 두 편의 중국영화' 리핏 사랑해'와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를 촬영한 것에 이어 올해는 중국 드라마 '풍화설월'을 촬영하는 등 국내보단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 손태영]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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