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최근 잦은 사건사고를 언급했다.
최효종은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보조 MC로 출연해 "'해피투게더'에 들어온 뒤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어났던 교통사고와 병원에 입원한 사고에 대해 "교통사고는 경미했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지병이었던 고혈압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잘못을 따지면서 화를 참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며 "연예인이라서 화를 못 낸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화병이 도졌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효종은 '해피투게더' 방송태도 논란, 쇼핑몰 홍보 논란 등에 휩싸였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