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찬성, '남격' 식스팩 화보 스페셜디렉터로 참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과 찬성이 '남자의 자격'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 일곱 멤버들의 복근이 공개된다.

새해 첫 미션으로 '멘즈헬스'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남자, 그리고 식스팩'에 도전한 '남격' 멤버들. 남성건강잡지 '멘즈헬스' 표지는 2PM, 2AM, 장혁, 이서진, 고수, 이범수, 추성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스타만이 표지모델로 설 수 있어 많은 남자연예인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멘즈헬스'의 표지모델이 되기 위해 지난 78일간, 바쁜 스케줄 속에 운동과 식단조절을 치열하게 실천한 멤버들. 그중 몇 멤버는 여느 몸짱스타 못지않은 식스팩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짐승돌 2PM의 택연과 찬성은 특히 스페셜디렉터로 참여해 짐승돌다운 포즈와 표정을 세심하게 디렉팅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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