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를 비롯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얼굴 탄생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인 얼굴 조합'이란 제목으로 국내외, 성비를 막론하고 연예인의 얼굴을 섞어 놓으면 제 3의 연예인이 탄생한다는 '신 호라드릭 큐브 조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한 게임 아이템의 용어를 빌려온 것으로 첫 번째 사진의 인물과 두 번째 사진의 인물을 호라드릭 큐브에 넣고 돌리면 세 번째 인물이 탄생된다는 것이다.
아이돌 걸그룹,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과 강풀 작가를 조합하면 소시 수영이, 배우 박하선과 박중훈을 조합하면 티파니가, 배우 우희진과 개그맨 임혁필을 조합하면 제시카가 된다고 예시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하네", "신봉선과 백지영을 합치면 아이유라니..",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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