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37)이 결혼 시간을 변경했다.
우승민은 내달 8일 4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결혼소식과 관련, 우승민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홍보해왔다.
16일에는 "결혼식 4월8일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모든분께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당초 이날 오후 3시30분 결혼식이었지만, 15일 트위터에 "3시30분 결혼식에 신혼여행 7시 비행기인데 가능한가요?? 망한거임??"이라고 적은 것으로 보면 신혼여행 일정 탓에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 우승민은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 주례는 양희은선생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적기도 했다.
우승민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해 12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지난 1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통해 결혼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사진 = 4월 8일 4살연하 일반인과 결혼하는 우승민]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