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큰절 ‘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슈퍼스타K3’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스크린 도어에 큰 절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김형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집이 나오다니! 우리 얼굴이 홍대에 걸려 있다니! 눈에서 땀이 나네.. 주룩"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1집 앨범 광고가 담긴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서 큰절을 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좋을까?”, “눈에서 땀이 날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형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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