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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셰인의 신곡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 신인 배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2초 티아라 은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해당 사진은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의 뮤직 비디오를 캡쳐한 것으로, 사진 속 여배우는 티아라 멤버 은정과 흡사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송수지라는 신인 배우로, 애교 넘치는 미소가 얼핏 은정과 닮아 이 같은 호칭이 붙은 것.
송수지는 ‘너를 본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신인으로, 셰인과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애틋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연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셰인은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너를 본다’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너를 본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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