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2G폰 쓰네 "역시 할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2G폰을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우리는 1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2G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쥬얼리 예원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2G 폰을 쓰는 모습이 노출됐다. 고우리는 '청춘불패2'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데다 털털한 면모를 보이며 동생들에게 '할매'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

시청자들은 "저 기종 아직도 쓰나?", "고우리 시크한 외모는 4G 쓸 것 같았는데..", "역시 할매", "전화만 잘 터지면 되지"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로 음반 발매일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10 진입을 기록했다.

[고우리. 사진=DSP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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