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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에 도전한 가수 홍경민이 간미연과 키스신을 선보인다.
홍경민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 김영민)녹화 촬영에서 특별 출연한 간미연과 핑크빛 스캔들을 만들었다.
극중 홍경민은 연예기획사 써니기획 대표 장현석으로 분하며, 간미연은 90년대 여성 아이돌 멤버 강해영 역으로 분한다. 극중 두 사람은 아이돌로 인기를 끌던 시절 스캔들이 났었던 관계로 러브라인이 현실까지 이어져 애틋한 비밀연애를 그렸다.
더욱이 간미연은 실제로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여자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드라마 속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후문이다.
간미연이 특별출연하는 'K-POP 최강 서바이벌'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키스신을 촬영한 홍경민-간미연. 사진 = 이김 프로덕션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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