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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탄탄한 승모근을 뽐냈다.
양동근은 18일 밤 11시에 첫방송될 케이블 채널 OCN 새 액션 드라마 '히어로'에서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상체 근육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바늘조차 들어가지 않을 듯 단단해 보이는 승모근을 드러내고 있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작은 아이의 머리크기 만한 어깨근육과 잘 발달된 이두박근도 공개 돼 양동근이 그간 부단히 자기 관리를 해왔음을 인증했다. 양동근은 이번 역할을 위해 15kg 가까이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양동근에게 이런 모습이… 당신이 진정한 매력남이십니다!", "헐크 어깨 저리 가라네요", "양동근씨 팔뚝이 터질 것 같아요. 슈퍼 파워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어로'는 OCN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히어로 액션 드라마로 근 미래 파산한 대한민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선과 악이 뒤섞이고 정의와 양심이 흔적을 감춰버린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는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동근. 사진=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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