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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중 최고 수입을 자랑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SM) 지난 6일 '투자설명서' 공시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소속 아티스트 중 매출액 기준 상위 5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기준으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가 상위 그룹을 차지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총 217억3,700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38억3,100만원, 동방신기는 117억2,300만원, 샤이니는 54억9,500만원,에프엑스는 35억7,700만원의 수입을 각각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넘사벽", "소녀시대 언니들 돈 많이 벌었네", "슈주, 동방신기 이기고 수입 1위 대단" 등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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