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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가 주말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 3째 주말(16일~18일) '화차'는 전국 521개 스크린에서 56만16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6만7554명으로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11일만에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크로니클'(감독 조쉬 트랭크)이 차지했다. '크로니클'은 전국 324개 스크린에서 20만5511명의 관객을 모았다.
뒤를 이어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3위, '가비'(감독 장윤현) 4위, '서약'(감독 마이클 수지)이 5위에 올랐다.
[사진 = '화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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