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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1년 6개월이라는 공백을 무색케 하며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샤이니는 19일 자정 벅스 멜론 소리바다 등 국내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네번째 미니앨범 '셜록(Sherlock)'을 공개, 타이틀곡 '셜록'은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컴백에 대해 '월드 클래스'라며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기존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퀄리티의 음악들이 총 7곡 수록됐다.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21일 발매된다.
이와 함께 지난 8일부터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두 상의를 탈의하고 묘한 표정을 지어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1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샤이니 멤버 태민의 티저 이미지.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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