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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스컬이 대학교 강단에 선다.
스컬 소속사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컬이 23일 오후 3시 한국 콘서바토리 뮤직프로덕션과 재학생 대상의 특강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스컬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2007년 빌보드 R&B/힙합 싱글 세일즈 차트 3위, 핫 싱글즈 세일즈 차트 16위, 핫 송즈 차트 84위에 오르는 행보를 펼쳤던 미국 음악시장에 대한 이해와 활동에 관한 특별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스컬은 최근 한류 영향 이전에 이미 한국 뮤지션 최초로 빌보드에 오르며 현재까지 미국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뮤지션이고 또한 흑인음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뮤직프로덕션과 후배 뮤지션들에게 많은 실전 사례들을 전달 할 수있는 좋은 강의가 될 것"이라며 "실전 공연, 녹음 등을 하고있는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의 음악시장의 이해를 도울수 있다"고 이번 특강소식을 전했다."
한편 스컬은 이달 말까지 각종 방송과 공연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며 이후 머라이어 캐리의 오빠인 모건캐리가 프로모터로 진행중인 5년만의 미국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 스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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