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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오지호가 6년만에 재결합한 그룹 오션의 컴백곡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오지호는 멤버 오병진과의 친분으로 오션의 새 앨범 '리버스(Rebirth)'의 타이틀곡 '빠삐용(Papillon)'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혜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오지호는 예정에 없던 키스신을 연출했다. 당초 대본에는 키스신이 없었지만 실감나는 스토리를 위해 즉석에서 제안됐고, 배우들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오션의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의 도움으로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오션의 파격적인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우리 결혼까지 하자'를 선공개한 오션은 오는 22일 자정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션의 컴백곡에서 키스신 열연을 펼친 오지호(왼쪽)와 김혜진, 6년만에 재결합한 오션. 사진 = 케이스토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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