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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1박 2일' 브레인임을 인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무공해 지역에서 무공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굴 탐방에 나선 멤버들은 미션 수행 시간 10분 추가를 두고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이 된 것의 명칭이 무엇이냐"는 퀴즈를 풀었다.
다른 멤버들은 "뭐더라"라고 난감한 기색을 표했지만, 성시경은 잠시 고민하다 "석주!"라고 정확하게 정답을 외쳤다.
이에 김종민은 "역시 고대"라고 성시경의 출신학교를 언급했고, 성시경은 "나 삼수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고된 반복 학습이 가져온 오늘의 결실'이라는 자막이 나와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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