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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남자의 자격'팀 식스팩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78일 식스팩 만들기'에 도전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 등 일곱 멤버들의 식스팩이 공개됐다.
매거진 '맨즈헬스' 4월호 표지화보 모델을 두고 경쟁에 나선 멤버들. 표지모델의 영광은 '식스팩의 정석'이라는 극찬과 함께 김국진과 윤형빈이 발탁됐다.
이번 식스팩 만들기에서 전현무는 9.7kg, 양준혁은 4.5kg, 윤형빈은 11.2kg의 감량에 성공했고, 약골이었던 멤버 이윤석과 김태원 김국진은 각각 5kg과 1kg, 0.8kg을 증가 시키는데 성공했다.
남격 식스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 승리다" "평범한 국민 대표들이 식스팩 만들기에 성공"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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