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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황우슬혜가 180도 다른 극과극 매력을 선보였다.
황우슬혜는 19일 방송될 KBS 2TV '선녀가 필요해' 15회에서 집 안과 밖에서 180도 상반된 스타일의 선녀 채화의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 된 사진은 황우슬혜기 심혜진의 닭털 파카 작업으로 인해 집에 펼쳐지는 닭털의 향연을 참다못해 청소를 하는 장면이다. 황우슬혜의 꽃무늬 핑크 앞치마에 머리 수건, 거기에 고무장갑까지 끼고 집안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황우슬혜는 지상세계 CF모델로 데뷔, 사람들 사이에 핫한 스타로 급부상하고 머리 위에 책을 올리고 모델 워킹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풍기며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장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우슬혜, 진짜 뭘 입어도 예쁘다! 청소 복장하고도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모델 워킹 연습중인 선녀 채화! 얼굴에서 빛이 난다!!", "24차원 매력! 반전 모습 역시 매력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황우슬혜. 사진=모스컴퍼니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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