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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신영일이 주부9단을 대표해 방송에 나섰다.
신영일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위기의 주부들' 스페셜 녹화에 출연했다.
신영일은 '주부'로 출연을 하게 된 사연을 묻는 질문에 "프리랜서가 된 후 아내의 눈치가 보여 주부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알몸으로 아내에게 욕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아내와의 로맨틱한 커플 샤워를 시도하다 혼난 것으로 아내에게 혼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주부 신영일의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영일. 사진 = i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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