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림하이2' 마지막 촬영 "시간 참 빨라" 민낯소감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강소라가 '드림하이'2 촬영을 끝내고 아쉬움을 전했다.

강소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 마지막회 찍는 날! 띠용~ 시간 참 빠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햇살이 들어오는 차 안에서 교복에 점퍼를 걸치고 민낯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그렇게 됐네요", "수고 많았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드림하이2'에 출연 중인 김정태도 18일 트위터에 "내일이면 마지막 촬영이다. '드림하이2' 가희느님 해효 오야붕과 함께"라는 글을 올리며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드림하이2'는 종영까지 2회 분을 남긴 가운데,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강소라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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