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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新연기돌로 급부상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인기 작가 홍자매의 드라마 출연이 유력시되고 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수지가 드라마 '빅'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조만간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BS 2TV에서 방영 예정인 '빅'(가제)은 '쾌걸춘향'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홍자매가 4년만에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공유와 이민정 등이 긍정적으로 출연 물망에 올라있는 상태다. '빅'은 장근석, 윤아의 '사랑비' 이후 6월께 편성이 잡혀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최근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는 한가인의 아역을 맞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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