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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의 데뷔 첫 티저 영상에서 눈물 열연을 펼쳤다.
19일 오후 2시 비투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박초롱은 떠나간 연인을 떠올리듯 애틋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 티저는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앞서 이날 오전 공개된 비투비 멤버들의 ‘꽃미남’ 외모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비투비는 한편 ‘비트를 위해 탄생했다’는 뜻을 지닌 ‘Born To Beat’의 머리글자를 따와 팀명을 정했다.
비투비는 오는 21일 데뷔 런칭쇼와 데뷔 타이틀 공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7인조 신예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데뷔 티저 영상 속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 영상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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