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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강호동은 일체 활동을 쉬고 있지만, 그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 외식브랜드 '치킨678'은 오는 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 6번째 외식 사업을 이어간다고 19일 전했다.
'치킨678'은 배우 박상면이 신촌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2개월간 10개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치킨678'은 서울과 수도권에 모두 7개의 매장이 오픈했으며, 미국 뉴욕을 비롯해 중국의 대련, 청도, 북경 등 해외 가맹 문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치킨678'은 기존 치킨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계육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호동이 경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한우와 제주돈육 등 프리미엄 숯불구이 전문점 '678'을 비롯해, 갈비찜 등 한국형 슬로우푸드 전문점 '678찜', 서민형 고깃집 '백정', 프리미엄 스낵 전문점 '강호동 천하', 강호동식 치킨 프랜차이즈 '678치킨' 등이다.
[사진 = 강호동]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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