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장년돌 M4(배기성,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가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4의 멤버 배기성은 인터뷰 중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김원준이 없는 M4의 외모담당은 누구인가?"라는 MC의 질문에 "내가 수염을 깎으면 김원준과 구분하기 힘들다. 애초에 수염은 김원준과 구분하기 위해 기른 것일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M4는 첫 싱글앨범 곡 '널 위한 멜로디'와 애절한 남성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랑이 떠나가도'를 열창하며, 3인 3색의 완벽 하모니를 선사했다.
M4외에도 케이윌이 출연해 '네가 필요해'와 '선물'로 여심을 녹였고, 소향은 'You raise me up'과 '거위의 꿈'을 선사해 감동을 선사했다.
실력파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로 찾아갈 '아름다운 콘서트'는 20일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M4(배기성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