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엽기 사진을 자주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방송인 사유리가 병원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세탁물 수거함에 들어가 얼굴을 살짝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중국집 배달원에게 철가방을 빼앗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을 설정해서 찍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사유리는 의사복은 입었지만 의사로는 보이지 않는 남성으로부터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진찰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탁물이 되고 싶은 사유리", "중국 음식은 왜 뺏으려 하나", "사유리 매력 만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사유리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