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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컴백한 남성그룹 2AM이 각계각층 전문가들로부터 줄 잇는 칭찬을 받고 있다.
문화평론가 강명석은 2AM의 새 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에 대해 "이번 음반을 통해 음악성에 신경 쓰는 그룹이란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음악이 뚜렷한 기승전결을 가지며 듣는 사람의 감정에 다가선다"고 평했다.
영화감독 조원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2AM 신보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클라이막스"라며 음반 퀄리티를 높이 샀다.
사진작가 조선희,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디자이너 스티브요니는 2AM의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 중에서도 조선희는 "방송에선 보기 힘든 퀄리티. 기름기를 뺀 럭셔리!"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남겼다.
지난 12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2AM은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 포함 총 6곡을 수록했으며, 윤종신 박선주 김도훈 어반자카파 이상호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사진 = 각계각층 전문가들로부터 음악과 패션에 대해 칭찬을 받은 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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