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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자라면' CF 모델로 발탁됐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씨가 '남자라면 CF 모델로 발탁, 개발자 이경규씨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남자라면'은 팔도가 빨간 라면 시장에 뛰어든 첫 번째 제품으로 강하고 진한 매운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꼬꼬면으로 하얀 국물 열풍을 일으킨 개그맨 이경규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제품명을 직접 지을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한혜진과 이경규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이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함께 MC를 맡아 이끌어 온 터라, 호흡도 잘 맞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예감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의사 이해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혜진과 이경규. 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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