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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최강희는 19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꺼없어서 급작스럽게 실렁실렁 극장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시사가 딱!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다 됐고! 배수지가 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수지는 "그 배수지가..저에요 선배님? 맞다면 감사합니다. 얏호"라는 글로 반가움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엄태웅 분)과 그의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서연(한가인 분)이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로맨틱 멜로 영화로, 20살 과거 승민과 서연 역은 이제훈과 수지가 맡았다.
[최강희(왼쪽) 배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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