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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신영이 식탐 본능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맛나요. 옥수수 뻥튀기 과자. 이거 다 내꺼! 앙 신나신나"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대기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사탕 통으로 탑을 쌓아 놓고 뿌듯한 듯 브이를 하는가 하면 커다란 뻥튀기 과자를 품에 안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과자를 좋아하는 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과자 부자 되셨네요! 부러워요" "표정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네요"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신영. 사진 = 장신영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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