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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이 공개구혼을 신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아름은 최근 일반인들의 공개구혼 사이트 '러브온에어'에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공개구혼을 신청,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성형한 곳이 최소 3군데는 티가 나야 예쁘다'며 6개월 동안 20군데 이상을 성형했다고 밝혀 유명세를 치렀다.
오아름은 '러브온에어'에서 22세에 스튜디오 포토모델로 167㎝, 45㎏ 몸무게에 얼짱 화성인 인조인간 찬양녀로 소개됐다.
또 인터뷰를 통해 '화성인' 출연 이후 상상이상의 악플을 경험했다면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를 할만큼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성형수술 계획은 없으며 이상형의 남성으로 자신을 휘어잡을 강하고 진실된 남자를 원하며 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아름은 20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인조인간찬양녀 오아름. 사진=러브온에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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