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전진, 공황장애·앤디 자살설 고백 '뜨거운 눈물'

시간2012-03-21 07:07:09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화 전진과 앤디가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신화 멤버 6인이 전부 출연해 14년간 다사다난했던 과거사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전진과 앤디는 멤버들도 잘 몰랐던 각자 공황장애와 자살설까지 돌며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전진은 신화 '와일드 아이즈' 활동 당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진심을 다해 활동을 했는데 진짜 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든가, 집안의 불화 등 안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오다보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전했다.

전진은 "두 달간 밖에도 안 나가고 수염을 기르고 밥도 안 먹고 소주로 연명하며 살았다"면서 "나쁜 생각도 정말 많이 했다"고 했다. 당시 전진은 공황장애 증사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별 것 아닌 것에 공포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이에 김동완은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와 달리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런 문제가 있을 때 말을 안했다"고 덧붙였다. 에릭도 "솔직히 상태를 몰랐다. 연락이 잘 안되는 멤버가 전진

이었는데 진짜 뭔가 싶었다. 나중에 알게 된 다음에는 이미 그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후였다"고 전했다. 전진은 아직 공황장애가 완치된 상태는 아니지만 멤버들 덕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갖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앤디는 자살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앤디는 "신화 4집 활동 때 빠졌을 때가 있었다.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위독하단 소식을 듣고 2,3달 미국에 있어야될 상황이었다. 멤버들에게 얘기할 수도

없는 부분이었고 두 달간 미국에 있다가 엄청나게 비싼 병원비에 어머니와 같이 한국에 와야했고

결국 4집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앤디는 "다시 숙소로 가기도 뭐하고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머리를 장발로 기르고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계속 병원비도 나가고 거기 있으면서 잠도 못잤다. 하루 소주 한 병과 아스피린을 먹어야했고 이 모습을 할머니가 보시고 자살하는 것 아닌지 오해를 하셨고 그게 기사화가 됐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앤디 역시 멤버들 덕에 다시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따. 전진도 앤디가 정작 힘들었을 때 나도 힘들다는 핑계로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고마움과 미안함이 섞인 뜨거운 남자의 눈물로 다른 멤버들과 주변 사람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사진=KBS 2TV '승승장구'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